고객존중의 마음으로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
기업의 모든 활동에 고객 존중의 마음을 담아 고객에게 최적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기업 최고 의지로 삼고, 더 나은 미래를 고객과 함께 창조해 나갑니다.
Why DSR?
기업의 모든 활동에 고객 존중의 마음을 담아 고객에게 최적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기업 최고 의지로 삼고, 더 나은 미래를 고객과 함께 창조해 나갑니다.
모든 고객에게 좋은 제품과 완벽한 품질,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요구를
파악함으로써 고객의 삶과 생활에 최고의 만족을 제공한다.
최고 수준의 품질, 효율적인 업무프로세스, 고객지향적인 구성원의 자질과 같은 질적 가치를 경영의최우선 순위에 둔다.
풍요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필요한 합리적 사고와 능동적인 행동을 통해 경영의 효율을 극대화 한다.
기업의 최우선 목표와 사고의 핵심을 내외부 고객의 최대만족에 두는 문화로써, 고객의 개념은 기업활동 및 제품과 관련된 모든 고객과 이러한 고객의 가치를 창조하는 내부의 구성원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문화속에서 결실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이에 합당한 보상을 실시합니다.
구성원간 협력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감능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조직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개선을 위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도록 하며,미래의 부가가치창출을 위한 혁신적 사고를 중시합니다.
1965년에 산업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DSR은 고객중심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언제나 고객과 함께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로프 및 와이어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그 안에 담긴 고객가치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고객중심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DSR family의 출발은 해방이전 창업자인 홍순모 회장의 선친께서 운영하던 조그만 선용품 가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남 목포에서 [남양선구상사]라는 두 평 남짓의 조그만 선구점을 시작으로 바다와 관련한 사람들과의 연을 맺기 시작한 “작은 꿈”은 그 무대를 이동하여 1955년 부산 초량에 낚시 바늘을 만드는 [남양조침공업사]로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비로소 산업환경에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태동을 하게 됩니다.
바다와 사람을 이어 주던 선용품 가게의 경험과 낚시 바늘 공장의 현장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해방 이전에 시작된 작은 꿈은 힘차게 날개짓을 펼쳐 1960년 10월 부산 영도에 어망을 제조하는 [남양어망공업주식회사]를 설립하게 하였습니다. 이후 남양어망공업주식회사는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여 당시 한국의 대표기업으로 빠르게 자리잡게 되었고 이 시기 빠르게 변해가는 수산업의 환경변화를 파악하여 1963년 천연섬유를 이용하여 로프를 만드는 [대성제강공업]이라는 회사를 설립함으로써 비로소 DSR Family의 근간이 만들어 졌습니다.
남양어망공업주식회사가 대한민국의 대표기업으로 자리잡기까지 현장에서 경영의 경험을 쌓던 DSR Family의 창업자인 홍순모 회장은 선친께서 경영하던 남양어망으로부터 독립하여 그룹의 계열분리로 독립된 [대성제강공업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1974년 취임하면서 비로소 지금의 합성섬유로프제조 최고기술 보유 기업인 DSR주식회사의 초석을 마련하고 바다를 향한 열정으로 더욱 큰 꿈을 그리게 됩니다.
대성제강공업주식회사의 경영과 함께 점차 산업의 중심이 경제발전과 더불어 중공업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1975년 와이어로프를 주력으로 생산하던 부산 소재의 [삼화제강공업주식회사]를 인수하고 1981년 사명을 [천기제강공업주식회사]로 변경,본사와 공장을 전남 순천으로 확장 이전함으로써 산업용 로프시장에서 섬유와 철을 이용한 업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하였고, 세계시장개척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1982년 미국 뉴욕에 첫 해외지사를 열어 글로벌 기업으로 변화해 나가고자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1980년 이후 국가간 수교와 무역이 활발해 짐에 따라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꿈은 1990년 8월 전남 순천에 합성섬유로프 제조공장을 설립하게 하였고, 당시 소재산업의 발달과 기술의 향상에 따라 신소재로 각광받던 스테인레스를 이용한 와이어 제조기술 확보를 통해 1996년 전남 광양에 스테인레스 공장을 설립함으로써 Total Rope Solution 기업으로서의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같은 해 독일에 두 번째 해외지사를 열어 미국과 유럽의 양대 세계시장을 아우를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고 강한 기업으로써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 세계가 하나되는 글로벌 현상이 가속화 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2000년 5월 사명을 대성제강에서 DSR주식회사로 천기제강에서 DSR제강 주식회사로 변경하여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에 DSR 브랜드를 심어나가기 위한 힘찬 도전의 발걸음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도전에 따라 2002년, DSR주식회사는 광안리에 위치한 본사와 공장을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로 옮겨 세계최대규모의 함성섬유로프 공장을 구축하였고, DSR제강주식회사는 순천에 제강2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성장을 위한 내부적인 발판을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외부적으로도 투명한 기업, 도약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2003년 1월 DSR제강주식회사를 대한민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으로써 세계속에 DSR의 브랜드를 심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환경의 대응체제 구축을 위해 2004년, DSR Family는 더 큰 도전을 하게 됩니다. 세계의 공장으로 자리잡고 있던 중국에 첫 해외 생산기지인 청도DSR제강유한공사를 설립함으로써 원가경쟁력 확보를 통한 영속기업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또한 우수한 품질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일본시장의 개척을 위해 오사카에 해외지사를 설립함으로써 기술우위의 시장개척에 뛰어 들었습니다. 2006년에는, 매출 1조, 10% 영업이익율, 100 개국시장개척을 골자로 하는 1.10.100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더 큰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자 하는 열망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러한 열망은 2009년, 일본동경에 해외지사를 설립함으로써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의 4대 중점시장에 성장의 거점을 완성하게 하였고, 그 결과 2010년에는 DSR제강주식회사가 지식경제부가 선정하는 한국의 히든챔피언 기업 및 KOTRA Global Brand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과 성취의 감동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DSR Family” 통합 브랜드를 대내외에 선포하며, 고객과 함께 나아가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각오와 포부를 알렸습니다. 브랜드 가치향상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아래 DSR제강 주식회사는 전남 율촌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여 기술중심 수요산업에 사용되는 특수제품 생산 목적의 최신식 공장을 준공하였고, 2013년 5월에는 DSR주식회사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KOSPI)에 상장함으로써 브랜드 영역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DSR Family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생각합니다. 2016년DSR Family는 중국에 이어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여 섬유로프와 와이어로프를 제조할 수 있는 제조시설을 설립하였고, 같은 해 DSR 주식회사는 산업통산자원부 World Class 300기업으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제품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스테인리스 제품 시장확대를 위한 스테인리스 제2공장을 준공함으로 새로운 미래 창조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고객과 함께 해온 지난 반세기간의 경험과 관계를 바탕으로 “제품과 소비자” 를 넘어 “DSR 브랜드를 통한 고객가치의 전달”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